2012.9.20. ~ 2012.9.27.
설명
주체76(1987)년 축전의 첫 막을 올린 때로부터 어느덧 20여년이 흘렀다.
주체 100년대를 맞는 격동적인 시기에 또다시 열리게 된 제13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은 조선인민과 세계 영화인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주체101(2012)년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번 축전은 우리 인민모두가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잃고 피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또 한분의 위대한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향하여 더욱 억세게 일어나 질풍갚이 내달리고있는속에 진행되였다.
이번 축전에는 103편의 영화들이 도이췰란드, 중국, 로씨야, 오스트랄리아, 조선의 5명의 국제심사원들의 공정한 심사속에 평가되였으며 축전에서는 도이췰란드예술영화《크나큰 포부》가 축전의 최우수영화상을 수여받았다.
축전의 나날 축전참가자들은 금수산태양궁전경의식, 만경대고향집과 국제친선전람관에 대한 방문을 통하여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세계혁명에 위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으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공연과 국가선물관, 릉라인민유원지와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들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의 길로 질풍쳐 내달리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의지를 엿볼수 있게 되였다.
평양국제영화축전은 언제나 축전의 친근한 벗들을 열렬히 환영한다.